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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료

레이저치료란?

레이저란 말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머리 글자를 모아 만든 합성어로 레이저는 매질을 통과하여 빛이 만들어져 나오게 되는데 레이저기기 종류마다 각각 매질이 다르고 각각 고유의 장단점을 갖고 잇어 특성을 가지게 되며 매질로는 고체, 액체, 기체, 반도체등이 있습니다. 레이저는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는 만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단지 빛의 파장과 조사 방식을 적절히 이용하여 그 에너지를 외과적 수술이나 피부질환에 적용한 것입니다. 의료용으로는 1960년대부터 치료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하여 80년대 이후 더욱 발전하여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ulsed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 비교적 통증이 적기 때문에 마취 없어도 시술 할 수 있으나 예민한 환자나 넓은 부위를 치료할 경우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마취가 필요합니다. 마취는 일반적으로 바르는 국소 마취제인 EMLA의 밀폐요법을 시행하나 1%나 2% 리도카인을 국소마취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환자가 예민하여 불안해 할 경우 일반적인 국소마취로 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네는 전신 마취를 시행하는 것이 환자 및 의사의 안정된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스빈다. 단, 전신마취는 마취과 전문의가 시술해야만 합니다.

주의사항


  • 레이저 치료 시에 레이저 광선이 눈에 닿지 않도록 눈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 치료부위에 바른 화장품 등을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 치료 후 절대로 문지르지 마시고 딱지가 생기면 잡아 뜯지 말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 치료부위가 통증이 심하게 부어 오를 때는 대부분 얼음찜질을 하면 좋아지지만 만약 물집이 생기거나 발열감이 있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딱지가 떨어지거나 회색의 색소 침착이 떨어지면 연고 도포는 중지 하셔도 되며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치요 부위에 광범위하게 바르고 그 위에 화장은 하셔도 됩니다.
  • 가능한 직사광선은 피하십시오.
  • 1회 치료 후 같은 부위의 반복치료는 치료효과의 판정 등을 위하여 3~4주 후 가능합니다.
  • 치료 후 2주까지는 음주, 아스피린, 그 외에 혈액응고에 장애를 주는 약을 피하셔야 하며 심한 운동도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